-생산적 복지의 상징이자 근로연계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도입된 자활사업에 대한 새로운 평가의 필요성이 제기됨
-경제적 성과만을 초점화한 현재까지의 자활사업에 대한 평가에 비판이 제기되면서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은 물론 사회적 소외를 극복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하는 자활정책의 궁극적 목적에 대한 관심과 재인식이 요구됨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활사업에 대한 아래로부터의 개혁과 의견수렴을 필요성을 수용하여 직접 자활사업에 참여해온 당사자들의 참여경험과 자활에 대한 주관적 인식을 파악하여 사회·정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