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실명도 막 공개하는 거 보니까 프라이버시 개무시하는 덴가 보네요.
저는 의왕시 살고 가정폭력 성폭력에 시달렸던 사람입니다.
여기에도 무한돌봄에서 파견나온 상담사라고 있습니다.
김응서씨라고요.
근데 도움은 하나도 안되고 자꾸 쉼터로 가라느니 자기 말만 하고 무시하고
불만이 있어서 따지면 언제 그랬냐고 잡아떼고 상대 안하고 싶으면 같이 고민 좀 해봐도 되느냐고 사람 살살 약올리고 이래서 정말 죽이고 싶었던 적 한 두번 아닙니다.
그래서 다른 대도시 상담소에 도움을 요청해도 자기들한테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게 다 제가 가정폭력 피해자라서 무시 받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