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22
도 실국장회의
〈재단 2010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도지사 말씀 요지〉
1. 재단은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수준의 복지정책을 설계했음.
– 긴 안목과 전문적인 식견으로 정책을 구상했음.
– 이에 건전한 상식까지 겸비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2. 정책의 핵심과 맥점을 짚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속도감 있게 실천하고 있음.
– 일례로, ‘복지경영’과 같은 새로운 융복합개념을 고안해 ‘CEO를 위한 복지경영아카데미’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음.
3. 혼자하지 않고, 협조 및 공조체제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음.
– 함께 가야 높이 날고, 멀리 가는 법임.
– 복지경영아카데미와 같이 서울대와 협력해 교육과정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음.
4. 정책에 철학과 영혼(정신)이 담겨져 있음.
– 공직자는 모름지기 애국정신, 봉사정신, 도덕성이 있어야 함.
– ‘서번트 리더십’의 대가 켄트 키이스 박사를 초빙해 직원들에게 공인으로서 지녀야 할 가치를 일깨웠음.
– 도산 안창호 선생의 ‘愛己愛他’ 정신은 리더들이 갖춰야 할 기본자세임.
5. 언론 홍보분야가 미흡함.
– 이렇듯 경기도에서 ‘복지계 대혁명’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는 것은 유감임.
– 정무 부지사와 대변인은 재단과 협조하여 홍보대책을 강구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