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미래재단 창립 1주년 기념 국제학술포럼 개최-
“경기도 복지발전을 위한 기업사회공헌 활성화 방안”
경기복지미래재단은 창립 1주년을 기념하여 7일 수원 LIG 인재니움에서
’경기도 복지발전을 위한 기업사회공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포럼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여러운 경제환경에서도 도내 많은 기업들이 사회복지부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포럼을 통해 복지와 경제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기업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서울대학교 조흥식 교수가 “기업사회 공헌 활동과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1섹션 발표에 이어, ▷세종대학교 이한준 교수가 “한국사회 소비자의 기업사회공헌 인식”, ▷Zhilin Yang 홍콩시립대 교수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서의 사회공헌(중국사례연구)” 주제로 발표에 나서고,
▷Johnson & Johnson Optics China 조길수 대표가 “기업사회공헌에서의 윤리의 중요성”과 ▷松本德義 (마쓰모토 노리요시, エムエムコ-ト대표)의 “일본 중소기업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각각 사례연구를 발표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노한균 국민대교수, 정무성 숭실대 교수, 이승필 GS칼텍스 팀장, 江橋 崇(에바시 타케시) 日本 法政大 교수, 박종철 조선대 교수, 양용희 호서대 교수, 황창순 순천향대 교수 등이 지정토론을 하게 된다.
한편 이날 포럼개최에 앞서 경기도 및 경기복지미래재단 , 경기도벤처협회(회장 신원호)와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경기지회(회장 최선희)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 이들 단체에서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정기후원 및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경기복지미래재단 김경한 대표이사는 이번 사회공헌 국제학술포럼은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현장과 기업, 그리고 경기도, 경기복지미래재단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그 발전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우 의미가 있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