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 사회복지시설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

“경기복지미래재단”(대표이사 김경한)은 2008년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道 내 선정된 6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금년 실시되는 재단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이미 성공리에 실시된 ‘사회복지시설대표연찬회’와 ‘에듀페어’에 이어 실시되는 교육이다.

본 맞춤형 교육은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 및 사회복지시설의 특성에 따라 교육에 참가하기 어려운 시설에게 직접 찾아가는 교육의 형태로써 기존 교육과 차별화되는 획기적인 시도이다. 또한 교육내용 및 장소․일시 등이 각 시설의 현황과 사정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되는데 가장 큰 강점이 있다 하겠다.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증대시키고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통해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지난 8월 18일 말아톤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창의적사고와 고객만족’을 주제로 한 진수현 강사(생산성본부)의 교육을 시작으로, 각 시설별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직무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오는 9월 26일 감천장요양원에서 ‘대인관계능력향상’을 내용으로 마지막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맞춤형 교육은 당초 3개 시설 대상이었으나, 26개 시설이 신청함에 따라 신청시설간의 간담회를 통해 3개 시설을 추가하여 총 6개 시설이 선정되었다. 주요 희망 교육내용은 리더십, 조직성과관리, 직무역량(BIZ Skill)이며, 각 시설의 요청에 따른 장소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 맞춤형직무교육 내용 및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