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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극저 300문의
작성자
윤서현
작성일
2020년 4월 29일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300 신청자 입니다.
3곳중 자활센터에 해당되는 거주지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까지
심사 대상자가 되었다는 문자 말고
다른 그 어떤 연락을 받아본 적도 없고
미비된 서류에 대해서도 제가 직접 자활센터로 몇백번의 전화 끝에
제출 해달라고 받은 메일주소가 전부였습니다.

경기도에서만 지원해주는 사업이고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감사한 마음 조금 미흡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처음 공지 된 바와 다르게
밀리는 시간을 좋은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3000명 중 400명, 혹은 몇백명만 축소하여 뽑았다는 말이 돌고
가결부결문자도 오지 않으며
자활센터는 연락조차 되고있지 않네요.
어제는 아예 전화를 꺼버리셨구요.

500억이 지원됐다는 이 사업에 어려운 희망을 걸고
기다리는 사람에게 참 가옥하십니다.
부결 됨이 화가난 것이 아니라
자활의 태도와 대처, 대응에 화가 나는 것이고
바로 부결된 사람들에게 연락문자 주시길 바라며

경기복지재단에서는
투명하게 심사하셨고 정말 3000명을 뽑으셨다는거
인증해주시길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