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사랑의열매와 #함께극복 경기’ 사업이 종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도내 복지사각지대 1만2천명에게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상품권(경기지역화폐,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총 12억 원을 지원했는데요.
이번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53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실직청년부터 외국인주민, 한부모가족까지 여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지역사회 내 복지네트워크 협조를 통한 사례관리 연계 등의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함께 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복지거버넌스지원단은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와 도내 복지수요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