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화),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로 도내 수해를 입은 지역에 경기복지재단 직원 30여명을 긴급 구성해 하반기 사회공헌활동 「경기 수해복구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의 화훼농가에서 침수 피해 이후의 위험물 제거, 비닐하우스 복구작업, 피해작물 정리 등 습하고 더운 비닐하우스 안에서 장대비처럼 땀을 흘리면서도 재단 직원들 웃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경기복지재단은 도민들의 걱정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더욱 친근한 기관이 되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선제적·전사적 차원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경기복지재단을 많이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