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장마와 매서웠던 태풍으로 힘들었던 것이 언제 그랬냐는 듯, 매우 청량한 가을을 맞이한 9. 15.(화). 경기복지재단은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인 김형용 교수님(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을 모시고 제2차 복지콜로키움 “코로나 뉴노멀이 앞당긴 미래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와 대응”을 비대면(재단 유튜브 「복지튜브」 생중계)으로 진행했습니다.
‘뉴노멀’과 ‘코로나 뉴노멀’에 대한 개념의 이해, 코로나19가 복지현장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그리고 우리 복지분야 종사자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습니다.
실시간 채팅방을 활용한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질의에 김형용 교수님께서도 열의를 다해 응답해 주시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2차 복지콜로키움은 실시간 최대 참여자 234명을 기록하는 등 복지콜로키움 개최 이래 가장 많은 참여자를 기록했습니다.
향후에도 경기복지재단은 도내 복지 현안에 대한 경기도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심도 있는 주제로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남은 2회차를 더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