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한창인 10. 20.(화). 경기복지재단은 이문수 교수님(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을 모시고
“정신건강에서 코로나의 영향, 그리고 그 대응 현황 및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3차 복지콜로키움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 아니 전 세계인의 일상이 많이 변화된 요즘. 10명 중 4명이 우울하다고 느끼는 요즘에
“코로나 블루”에 대해 복지 종사자로서 우리는 어떻게 대상자에게 접근해야 할 지,
그리고 경기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코로나 블루 선제적 대응책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 지 스스로 고민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경기복지재단은 도내 복지 현안에 대한 경기도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심도 있는 주제로
11월 17일에 2020년 마지막 복지콜로키움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