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쌀쌀하게 떨어진 기온에 겨울이 왔음을 느낀 11월 20일 금요일, 경기복지재단은 창립 13주년(13일)을 기념하고자 진석범 대표이사 포함 60여명의 임직원이 수원천 일대의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플로킹: 플로카업+워킹)을 실시했습니다.
수원천 인접지역과 인근 주택가까지 구석구석 쓰레기를 줍고, 분리하고, 수거하기 편한 곳에 두는 것으로 관내 환경정화와 10,000보 이상을 걸으며 개개인의 건강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준비과정을 도와주신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쓰레기를 잘 처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장안구청과 팔달구청에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2021년에도 복지현안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