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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극저신용자 차별하지 맙시다.
작성자
김훈태
작성일
2021년 3월 25일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작년에 50만원 대출 받은 사람들 올해 최소한 작년에 받은 대출금 빼고 대출 해줘야 맞는게 아닌가요.??

작년에 여러사정에 의해서 300만원 받지 못하고 겨우 신청해서 50만원 받은 사람들까지 아예 대출을 막아 버리는게 신용도 낮은 서민을 위한 대출입니까.? 물론 여러 조건이 안되서 작년에 300만원 대출을 신청조차 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올해는 겨우 겨우 어떻게 해서 신청 조건에 들었다 해도 50만원 대출 받은거 때문에 250만원도 대출 받지 못한다는게 좀 의아하네요. 그럼 올해는 작년에 했던 소액 대출은 왜 안해 줍니까.? 이건 새로운 차별인가요 아니면 선거일 얼마 남지 않아 급하게 만든 선심쓰기 정책입니까.?

할꺼면 작년처럼 똑같이 하든가.. 아니면 작년에 소액이라도 받으신 분들은 심사후 올해는 자격이 되면 소액을 뺀 차액 이라도 최소한 대출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서민들 다 어렵습니다. 저도 작년에 겨우 겨우 일하고, 주거급여에 작년 말에는 한시적 생계급여까지 신청해서 올 초까지 버텼고, 어쩌다 이번에 또 극저신용자 대출을 진행 한다해서 문의 하니 작년에 50만원 대출 받은데 있어서 아예 안된다고 하네요.

작년처럼 소액 대출까지 같이 해주던가 아니면 작년에 소액 대출 받은 사람들은 차액을 뺀 금액 이라도 최소한 대출 해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작년에 같이 진행했던 50만원 최소한의 대출은 올해는 아예 없어 졌네요.? 선거일 얼마 남지 않았다고 이런 차별적인 정책 쓰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