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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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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 어처구니없는 상황
작성자
김성희
작성일
2021년 5월 11일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거의 두달 여를 5월10일 10시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사막을 기진맥진 걷다가 조그마한 오아시스를 만나리라는 기대감으로…
그리고 10일날 9시50분부터 컴퓨터앞에서 대기하다가 10시 5분쯤 신청을 해도 벌써 예약이
마감되었다고 창이 뜨니 이게 무슨 일인지 참 의아하고 허망하군요
전에도 동네 플랑카드를 보고 문의하니 두번씩이나 자금소진이라 끝났다하고
이번이 세번째군요
우리같은 어려운 입장에 처한 사람들에게 300만원은 보리고개의 쌀 한말과도 같이
귀한 돈입니다. 이번에 저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분들도 황당한 상황을 겪으셨을 겁니다.
재단측에서는 성의있는 답변을 해주시고 다음 실행때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수있는
실천가능한 대책을 이야기해주세요
도청 게시판에도 이 문제를
올릴겁니다
공개게시판에 답변글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