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두달 여를 5월10일 10시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사막을 기진맥진 걷다가 조그마한 오아시스를 만나리라는 기대감으로…
그리고 10일날 9시50분부터 컴퓨터앞에서 대기하다가 10시 5분쯤 신청을 해도 벌써 예약이
마감되었다고 창이 뜨니 이게 무슨 일인지 참 의아하고 허망하군요
전에도 동네 플랑카드를 보고 문의하니 두번씩이나 자금소진이라 끝났다하고
이번이 세번째군요
우리같은 어려운 입장에 처한 사람들에게 300만원은 보리고개의 쌀 한말과도 같이
귀한 돈입니다. 이번에 저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분들도 황당한 상황을 겪으셨을 겁니다.
재단측에서는 성의있는 답변을 해주시고 다음 실행때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수있는
실천가능한 대책을 이야기해주세요
도청 게시판에도 이 문제를
올릴겁니다
공개게시판에 답변글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