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청년참여기구에 응모했던 청년입니다.
추첨에 관해서 의문이 있어서 의견 남깁니다. 응모에 적은 내용으로 지정인원을 미리 선정했다고 하셨는데, 애초에 모집공고에 지정인원 선발이라고 명시를 하셨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렇게 진행하시면 과연 공정한 추첨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다문화 가정, 징애인, 질병을 가지신 분들이 지정인원으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당연히 사회적 소수자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선발된다는 점 이해합니다. 하지만 워킹맘이 사회적 소수자인가요??? 워킹맘은 제가 알고 있는 사회적 소수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아이 키우면서 일하시는 아버지분들은 왜 제외하시나요..워킹맘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분명히 이런식으로 추첨 진행하시면 따로 내정자들이 있었다고 생각되는 불만의 이야기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유튜브 라이브 중에 버퍼링이 심하던데 미리 테스트 방송을 해서 확인하고 진행하셨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