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금),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에 진석범 대표이사 이하 경기복지재단 50여명과 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청 공무원,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와 함께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하여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감자농가 4곳(약 4,000평)에서 일손 돕기 「경기복지재단 감자합니다!」를 진행했습니다.
안성시 내 감자농가에서 크기별로 솎고, 옮기며 뙤약볕에서 땀이 비 오듯 흘러내렸지만 우리 재단 직원들 웃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농가 일손 돕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경기복지재단의 이전 지역인 안성시에서 안성시 관계자와 함께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경기복지재단은 도민과의 소통에 더욱 집중하고,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아가 안성시와 우리 재단이 힘을 모아 경기도의 복지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그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경기복지재단을 많이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