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인 긴 가을장마가 끝나고 청량한 가을 하늘을 맞이한 9. 8.(수), 진석범 대표이사 포함 경기복지재단 직원 10여명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하여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화성시의 포도농가 3곳에서 4인 이하로 구성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농촌 일손 돕기 「경기복지재단과 농며들기」에 참여했습니다.
품종별로 다양한 포도를 따고, 나르고, 포도상자를 접으며 하우스 내에서 땀이 비 오듯 흘러내렸지만 우리 재단 직원들 웃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농가 일손 돕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농촌과도 소통하는 경기복지재단은 지금처럼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과 공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복지재단을 많이 응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