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경기도 복지 발전을 위한 고민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했던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의 퇴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제8대 원미정 대표님은 임기를 11월 30일자로 마침표를 맞이하게되었습니다.
퇴임식은 개회,직원 및 인사왕 시상, 대표이사 업적 발표 및 퇴임기념 헌정영상, 감사패 및 꽃다발 전달, 이사대표 인사말(송사), 퇴임사, 전직원 기념촬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원미정 대표님은 직원들이 만들어서 준 퇴임기념 헌정영상을 보면서 2년간의 순간들이 마치 어제 일처럼 파노라마로 눈앞에 펼쳐졌다고 말하시며 가슴이 뭉클해오며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재단 및 수탁기관 직원들도 모두 함께해주고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모습과 눈시울을 적시는 사랑하는 직원들과 눈이 마주쳐 울컥하며 퇴임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그렇게 17,424시간, 그렇게 726일의 날,
총 2번의 사계절을 함께 보낸 경기복지재단과 원미정 대표님
이 모든 순간을 간직한 채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가시길 바라며 늘 밝고 건강한 웃음을 짓으시길 소망합니다.
경기복지재단이 새롭게 펼쳐질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경기복지재단 퇴임식에 참여해주신 원미정 대표, 이사, 감사님과 재단 임직원, 수탁기관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단과 경기도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복지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