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연구방법 2
Ⅱ
경기북부 장애인복지 현황/3
1.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의 현황 3
2. 경기북부 장애인복지 쟁점 18
3.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의 필요성 38
Ⅲ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49
1. 선행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역할 범위 도출 49
2.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의 기능과 형태 59
Ⅳ
결 론/63
참고문헌/67
연구 목적 및 방법
- 본 연구의 목적은 경기북부의 장애인 분야 서비스 공급과 수요에 통합적 대응을 위한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칭)의 적정한 역할과 기능을 모색하는 것임
- 연구방법
- 경기도 및 경기북부에 관련된 문헌자료, 행정자료 등을 토대로 경기북부의 정책적 문제 도출
-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 관련 경기도 광역 시설 중 북부지역에 설치된 시설 대상 FGI를 통해 북부지역의 장애인복지 수준의 균형적 발전을 지향할 수 있는 방안 논의
경기북부는 경기도 전체 인구의 26%수준인 3,331천명이 거주, 이중 장애인구비율이 4.48%(149,288명)로 경기남부 지역의 장애인구비율 3.98%(373,149명)으로 남부보다 장애인 복지를 위한 잠재적 수요가 큼(2016년 기준)
- 65세 이상의 고령장애인의 경우도 북부는 등록장애인 중 65세 이상 비율이 8%인 반면, 남부는 36.6%로 북부가 남부보다 5.3%p 높음
- 장애인복지를 위한 복지시설 또한 북부는 거주시설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남부는 이용시설이 많아 실제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이용권의 보장 정도가 남부보단 취약
- 지역사회 이용시설은 321개소로서 남부 241개소(75.1%), 북부 80개소(24.9%)로 남부의 비중이 높음
- 법정시설 외 이용시설(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기준) 또한 64개소로서 남부 43(67.2%)개소, 북부 21(32.8%)개소로 남부의 비중이 높음
- 등록장애인 1,000명당 담당할 수 있는 종사자 수의 비교에서도 경기도 평균 86명, 남부 7.28명, 북부 5.78명으로 남부지역이 북부보다 1.5명 많음. 이는 대부분의 이용시설이 대도시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위치해 있고 대도시 및 인구밀집도가 떨어지는 북부가 남부보다 공급률이 낮은 것으로 파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