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미래재단, 복지시설 CEO 2차 연찬회-
“긍정적 마인드를 통해 변화된 리더쉽으로 경영하라”
경기복지미래재단(대표이사 김경한)이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사회복지시설대표 2차 연찬회’가 26일 道행정2부지사 및 복지시설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복지시설CEO 2차 연찬회 >
이번 연찬회는 지난 1차 연찬회에 이어 경기 북부 지역의 복지선진화를 위하여 복지시설의 경영마인드 도입과 복지시설 CEO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서비스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복지시설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에서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윤은기 총장의 “창조자본주의와 기업가정신으로 본 변화시대 창조경영전략”에 대한 특강과 한국생산성본부 천상만 교수의 “일하기 좋은 조직(GWP) 사회복지 CEO리더쉽”을 주제로 한 기존 사회복지계의 교육과 차별화된 교육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공감과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천성기 道복지건강국 과장은 “경기도 사회복지정책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경기2청사 道복지정책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한 설명의 기회를 가졌다.
경기복지미래재단 김경한 대표이사는 이번 연찬회가 1차에 이어 경기북부 지역의 각 시설의 대표들이 모여 경영마인드 고취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사회복지시설의 복지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6월 30일 복지시설대표 3차 연찬회, ▷7월 18일․19일 “EDU-FAIR”, ▷9월 18일․19일 ”중간관리자 교육“, ▷10월 2일 실무책임자 교육 등을 통해 경쟁력있는 복지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