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전달체계 개편사업 일환인 읍면동복지허브화 사업이 경기도의 경우 2016년 568개 읍면동 중 242개, 2017년 170개 추진 예정으로 전체 읍면동의 71.1%가 사업에 참여
□현실에서는 2016년 경기도차원에서 31개 시군 내 31개 읍면동을 모니터링한 결과 첫째, 업무이해도와 전문성이 낮은 지역이 있고 둘째,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조직적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런 측면에서 2017년 경기복지재단은 경기도내 읍면동복지허브화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사업을 두 가지 방향으로 구성하여 운영함
○첫째, 컨설팅사업으로서 개별화된 읍면동의 당면과제를 파악하고, 과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임
○둘째, 교육사업으로 읍면동복지허브화와 관련된 읍면동장, 맞춤형복지팀장, 주무관, 협의체 위원 등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추진됨
□컨설팅사업 운영현황
○개요 -컨설팅사업 대상자 모집 : 5~6월
-컨설팅 대상 지역 1차 사전 진단 : 6월~7월 -컨설턴트 모집 및 워크숍 : 8월
-컨설팅 추진 : 8월~11월
○컨설팅 추진 -경기도를 통해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특별한 선발과정 없이 신청지역 전체에 대해 컨설팅을 추진함
-총 41건 컨설팅 추진
-총 31개 시군 중에서 26개 시군이 컨설팅사업에 참여함. 이 중 28개 읍면동, 6개 지역은 시군단위 컨설팅 추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