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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사회복지 우수프로그램 사례공모사업 시상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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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사회복지 우수프로그램 사례공모사업 시상식


 경기복지미래재단(대표이사 김경한)은 “2008년 사회복지 우수프로그램 사례공모사업 시상식”을 시상대상 시설 대표자 및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복지미래재단 교육장에서 11월 24일(월)에 개최하였다.




 시상내용은 대상(우만종합사회복지관-노소현)을 비롯한 최우수상, 우수상을 주제별․시설별 구분을 두고 총 9개 프로그램에 대하여 시상하였다. 상금은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각300만원, 우수상 각150만원이다.

 본 공모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프로그램 기획 담당자들의 기획력 강화 및 사기진작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으로, 지정주제(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조직운영인력관리)와 자유주제(사회복지에 관련된 모든 내용)의 2가지 부문으로 공모하였다. 공모된 프로그램은 기본심사와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대상 시상자 노소현(우만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는 프로그램이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기관에서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지속적인 인력투자를 지원하였기에 가능했으며,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이 달라지기 위해서는 기관에서의 배려와 사회복지사들이 자신의 프로그램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의 지지와 격려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점에서 경기복지미래재단의 이번 공모의 취지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며, 이런 기회를 주신 경기복지미래재단 김문수 이사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수상 시상자 박잎샘(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는 복무했던 13년 동안 프로그램 기획 담당자에게 직접적인 사기진작의 기회가 없었으나 이번 공모에서 이러한 부분을 해소해 주었으며, 본인을 비롯한 사회복지사들이 향후 야심찬 프로그램 계획 및 운영의 포부를 가져볼 수 있도록 좋은 계기를 마련해 준 점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우수상 시상자 김명화(정신요양시설은혜원) 사회복지사도 이번 시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여 지역사회 정신장애인시설의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각 우수 프로그램의 사례집 발간 등 사회복지 우수 프로그램 사례 보급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간 서비스 공유 및 개발 촉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구   분


시   설


프로그램명


대   상


우만종합사회복지관


절도로 보호관찰처분을 받은 청소년의 재범방지와 재활사업을 위한 지역사회중심의 통합개입 접근 프로그램










최우수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


취학장애아동의 사회성향상을 위한 방과후 교실 “해냄교실”
-비디오 모델링 기법과 비장애아동과의 통합 활동을 중심으로


우수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자녀부모 역량강화 프로젝트
“나를 찾는 행복 여행「플로렌스」”


우수


경기광역자활센터


생활 속에 살아 숨쉬는 우리들의 행복한 인문학






우수


정신요양시설은혜원


정신장애인 주체의 지역사회 어르신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사회통합 프로그램  “행복두드리기”


우수


향림재활원


“숲 속에서 들려오는 영혼의 소리”
(향림엔젤핸드벨연주단)


지정


주제


최우수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공공서비스 동기부여를 통한 복지생산력 강화프로그램  “Beautiful promise”


우수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조사연구사업


우수


소망재활원


조직운영인력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