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미래재단(대표이사 김경한)은 2008년도 수행된 사업의 내용을 평가하고 차년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지난 12일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2008년도 추진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재단의 발전 방안에 대한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첫째 날 워크숍 특강을 맡은 이성록 교수는 새로운 환경변화와 복지 전망을 설명하며 재단의 역할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도모했다.
경기복지미래재단은 이번 워크숍이 창립 후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 목표 달성을 향한 직원들의 의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