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2008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경기복지미래재단(이하 재단)에서는 2008년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 제고 및 업무능령 향상을 통한 복지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맞춤형(직종별, 직위별, 권역별)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었으며, 1~3차 CEO연찬회, Edu-Fair, 중간관리자 교육, 실무책임자 교육, 맞춤형교육 형태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참여인원은 총 614명이며, 종사자 교육의 평가(만족도)를 보면 5점 만점에 3.5～4.5수준의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는 찾아가는 교육, Edu-Fair 등과 같이 시설들의 교육접근성을 고려하고 교육수요자가 직접 교육과정을 선택하는 교육방법이 적효한 결과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2009년도에는 다양한 교육장소 및 필요교육 등을 사전 조사와 의견수렴을 통해 경기도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재단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경기도내 교육수요조사를 기초로 복지시설종사자의 욕구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분야별(장애인, 아동, 노인 등) 및 직급별(CEO, 중간관리자 등) 교육으로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복지 및 관련 분야 전문가 강사섭외를 통한 학제간․통합적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교육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각 교육별 만족도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