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시설평가 사후관리사업의 개요
○ 사회복지시설평가는 3년마다의 평가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책임성 확보와, 시설운영의 효율화로 서비스 질 개선을 통한 복지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함
– 사회복지시설평가 사후관리 사업의 목적은 시설 운영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수준 향상 및 시설 운영의 선진화를 도모하는 데 있음
○ 경기도는 그 동안 보건복지부의 시설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중위(양호, C)등급 시설을 대상으로 취약영역에 대해 필요한 개선점 및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후 관리 컨설팅을 실시하였음
– 사후관리사업 대상 시설의 선정은 전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결과가 기본 자료가 됨에 따라 2018년 평가 결과에 대한 사전 분석이 선행되어 중위등급 시설의 취약 영역을 중심으로 컨설팅 실시
– 사후관리 사업의 효과성은 다음 회 차의 평가결과를 사후 추적하여 분석함
○ 2018년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사회복지관 62, 노인복지관 52, 양로시설 14, 한부모가족복지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38개소의 운영평가 결과 평균 90.1점으로, 전국 803개소의 총점 평균(87.6점) 보다 2.5점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지난 평가(’15년) 보다 노인복지관(0.5점)과 한부모가족복지시설(4.7점)은 점수가 상승한 반면, 사회복지관(2.2점)과 양로시설(1.6점)은 점수가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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