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이슈 포커스 11호 요약본 : 복지에 ESG 적용하기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과 기업의 책임경영을 위한 비재무적 성과의 구성 요소
○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투자의 핵심 기준이 디면서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 경영에도 적용하는 추세
– 2005년 UNGC(유엔글로벌콤펙트)가 ESG를 공식 용어로 채택하고, 2006년 UN이 책임투자원칙(PRI: 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 제정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미국 블랙록(BlackRock)이 투자 의사 결정시 ‘E(환경)’을 핵심기준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히면서 핵심기준으로 부상하였고, 무디스의 국가 경평 평가에 이어 공공기관의 경영공시항목에 항목 추가를 발표
복지에의 선제적 적용 고민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극대화 도모 필요
○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계기로 일상회복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어 사회복지분야 적용에 선제적 대비가 필요
○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으로서의 ESG를 복지분야에의 적용을 고민하여 복지 분야의 혁신 및 가치 확대 도모
– 복지영역에서 이전부터 이뤄져 왔던 사회공헌활동(CSR)이나 공유가치 창출(CSV) 활동을 넘어 필수 생존 활동으로서의 ESG 경영활동을 적용하여 복지 혁신 견인
각 요소별 적용 전략과 함께 ESG 영향평가 등 정책 전반에 적용 노력 ○ 기존의 CSR 활동을 참여자(지역사회) 중심으로 전환하고, 코로나로 급증한 일회용품을 줄이는 등 친환경 활동 영역을 발굴하고, 사회복지시설 내외부의 의사결정 구조를 변화시키는 노력 추진
○ 복지시설 평가에 ESG지표를 추가, 시범사업을 통해 적용가능성을 확인하고, 복지사업 추진 전 ESG 인지예산 및 영향평가를 시행, ESG 패러다임 확산
○ ESG 인식 확산을 위해 교육과정을 마련하는 한편,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모든 활동의 근거 마련
※ 자세한 내용은 파일첨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