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이슈 포커스 15호 요약본 : 경기도 극저신용대출심사모형 개발을 위한 국내 신용정보 활용가능성 탐색
경기도 극저신용대출모형개발의 필요성
○ 경기도 극저 신용대출 참여자는 저신용 부실위험군이자 정부와 금융권 등 제도지원으로부터 배제된 금융복지사각지대
○ 도내 저신용·저소득층의 극저신용대출 수요증대에 따라 대출신청 시 금융 및 비금융정보 수집에 기반한 변별력을 갖춘 심사체계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
○ 7등급 이하 대출심사 시 수집정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당국에서 법적으로 허용한 국내 신용정보 운영사례를 통해 극저신용대출심사모형 개발에의 활용가능성 탐색
국내 신용정보결합 활성화를 통한 신용평가모형 운영사례
○ 국내 신용정보의 운영체계 및 신용평가 활용정보 – 국내 신용정보 공유체계는 한국신용정보원과 신용조회회사인 CB가 신용정보를 수집, 공유하는 이원적 운영체계
○ 국내 개인신용평가모형(Credit Scoring)의 도입배경
– 개인신용평가는 금융소비자의 미래 부도가능성을 평점형태로 평가하여 금융기관의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
○ 최근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금융소외계층의 금융접근성 확대정책 강화
극저신용대출심사모형 개발에의 활용가능성
○ 첫째, 금융분야 데이터 결합제도를 활용한 극저신용대출심사모형 연계방안 강구
○ 둘째, 국내 CB사의 비금융정보를 활용한 긍정적·부정적 정보의 균형감 반영한 극저신용대출심사모형 개발 의뢰 및 유료서비스 활용
○ 셋째, 극저신용대출 신청시점 채무, 연체 등 부실위험군의 정보등록 기반 재무진단컨설팅 앱을 개발하여 대출에 따른 고위험군 리스크관리 전략도 수립
※ 자세한 내용은 파일첨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