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의 제8대 대표이사로 원미정 대표이사님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대표님은 12월 12일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된 공식 취임식을 통해 “경기도 복지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기도민 누구나 평등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데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아울러 윤리경영 선언식과 함께 ‘대표이사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내부 소통을 추진하는 등 오랜 기간 대표의 부재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시간을 가져 재단 창립이래 첫 여성 대표이사님을 맞이하는 직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었습니다. 제8대 대표이사를 맞이하여 저희 재단은 다시 한번 재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