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은 11월16일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추진했습니다.
교육내용은 생활 및 근무 중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심정지환자 발견 시 최초반응자의 역할 ▲가슴압박 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기도폐쇄처치법 등의 면대면 실습으로 구성했습니다.
경기복지재단은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였지만, 기념일 행사를 진행하는 대신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을 더하고자 이번 응급처치 교육을 마련했습니다.
4분의 기적을 통해 귀중한 도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봉사 정신을 적극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경기복지재단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