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자살예방사업이 생긴 이래 노인복지관 및 상담사들과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간 이견과 갈등은 끊임 없이 되풀이 되어 왔습니다. 그로 인한 피해는 결국 우울증, 자살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몫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현재와 같은 시스템은 이미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라고 생각되며 행정편의주의적인 혹은 이권을 따질 것이 아니라 사업이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방법을 과감하게 택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심도 있는 논의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